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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솔루션, ‘SPD용 외부분리기’ NEP인증 획득

프라임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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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솔루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서지보호장치(SPD)용 외부분리기’가 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10월 25일 프라임솔루션(대표 박종순)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서지 내성과 MOV 열화 검출 기능을 갖는 SPD용 외부분리기’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제품(NEP)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유도뢰, 간접뢰 보호 수준을 넘어 직격뢰 전류 보호수준까지 가능한 스위치 형태의 혁신적인 SPD 전용단로장치(외부분리기)로 지난 2011년에 특허가 등록된 바 있다.
당시 SPD 외부분리기는 대용량 임펄스 전류에 대한 내성을 만족하고, 1000mA 이하, 최소 200mA 영역의 낮은 누설전류도 감지할 수 있어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서도 한 단계 앞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이를 토대로 NEP인증이 진행됐고 4년여만에 결실을 맺은 셈이다.
SPD용 외부분리기는 낙뢰 등 내·외부 서지 유입 시 전력계통을 보호하는 SPD의 고장 여부를 사전에 감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SPD 고장을 미리 감지해 스위치를 분리, 전류가 흐르지 못하게 하는 원리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인정받은 것도 ▲SPD 고장 사전검출 방법 ▲서지임펄스 내성 설계 등 핵심기술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 제품의 핵심 기능은 ▲서지 내성(Impulse Withstanding) ▲열과 관련된 문제로부터 보호 ▲간접 접촉에 대한 보호 ▲단락 보호 ▲유지보수를 위한 개폐기능 등 크게 5가지다.
기존에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 퓨즈, 배선용차단기, 누전차단기 등 유사 제품이 있었으나 이 제품은 전원 연속성을 확보하고 SPD열화에 따른 분전반 소실을 예방할 수 있다.
기존 제품들은 서지내성과 열 및 간접접촉 보호 조건 중 한 가지만 충족하지만 이 제품은 KS표준에서 요구하는 5가지 조건을 모두를 만족시킨다 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 유사 해외제품의 경우 열화감지능력은 뛰어나지만 서지내성기능이 떨어져 과전류가 유입될 때 SDP용 외부분리기가 소손되는 약점이 존재했다.
연구개발을 담당한 박종철 프라임솔루션 상무는 “외부분리기가 서지내성을 견디지 못해 미리 터지면 서지가 그대로 부하로 유입돼 전력계통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며 “전력계통 마비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SPD용 외부분리기 하나로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상무는 “자사 SPD용 외부분리기는 기존 유사제품보다 기능과 품질이 강화된 것으로 외산제품의 수입대체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이번 NEP인증 획득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박종순 프라임솔루션 대표

“국내 전기 엔지니어 사이에서도 SPD 보호장치에 대한 이해도는 아직 낮은 편입니다. IEC 규격 원문에서 SPD 보호장치를 디스커넥터(외부분리기)로 소개하고 있는데 국내에선 ‘보호장치’, ‘단로기’, ‘분리기’, ‘차단기’ 등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어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박종순 프라임솔루션 대표는 “SPD 외부분리기에 대한 용어정리가 선행돼야 보다 명확한 개념정립이 가능하다”며 “자사가 개발한 신제품은 기존 SPD 내부에 탑재된 분리기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열안정성을 강화해 바깥으로 분리해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내 내부 피뢰설비 관련 KS표준(KS C IEC 62305)에서 요구하는 열안정성 시험은 실제 환경에서 유입되는 과전류에 대한 내성을 테스트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자사 신제품은 다양한 현장 조건을 고려해 테스트했기 때문에 열보호와 서지내성에 있어 안정적”이라며 “SPD가 고장 나거나 수명이 다했을 경우에도 이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년 동안 5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만든 역작”이라며 “기존 유사제품과 달리 SPD 고장으로 인한 분전반 소실과 전력계통 마비로부터 전기설비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 : 2016년 11월 03일(목) 11:45
게시 : 2016년 11월 04일(금) 10:50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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